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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채
작성일
 
2013/09/29 21:18:12
조회수
603
글제목
 
오늘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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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비가 왔다. 오랜만의 비라서 나쁘지는 않다. 머리는 상쾌하지만 어제의 농사일로 몸은 좀 무겁다. 항상 분주한 주일 아침이다. 재영 서영 세진은 주일학교, 최집사는 중고등부 예배때문에 맛있는 잠을 뒤로 하고 서둘러 교회로 향한다. 차창에 부딪는 가을 비가 내마음의 안개를 걷어준다. 고내곡 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저멀리의 경치는 항상 접하지만 아름답다. 목적지는 교회지만 가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찬양한다. 교회 가는동안 차안에는 하나님 주신 선물들이 한가득 제잘댄다. 너무 시끄러워 화를 낼때도 있다. 하지만 짜증나지는 않다. 주님께 항상 감사한다 아름다운 경치를 주심도. 사랑하는 아내를 주심도. 귀여운 자녀를 주심도 ... 교회에 도착했다 . 아이들과 아내를 내려주고 잠시 차안에서 듣는 음악은 내마음을 평안으로 이끌어 준다. 찻속 후방거울로 피곤해보이는 나를 발견하고 약간 움찔한다. 하지만 내가 농부라는 걸 깨닫고 감사한다. 농부가 이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뭐! 갈렙 찬양대 악보를 뒤적이며 대원들을 생각한다. 어렵지만 열심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은 모든 성도들의 귀감이 되었다 . 그 모습만으로도 큰 은혜이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하나님을 찬양 하셨으면 한다 . 목사님께서도 가을을 무척이나 실감하시는 모양이다. 설교시간에 형용할수없는 가을말씀을 나는 공감한다. 맑은 가을 하늘, 높푸른 가을하늘을 어찌 말로 형용 할수 있으리.. 하늘과 땅사이의 그 오묘한 투명함을 말로는 형용할수없다. 모든 예배를 마치고 세진이의 아양에 피자집에 갔다. 우리가 산속 촌에 살아도 빈대떡만 먹지는 않는다. 우리도 논산오거리 만두집 2층에 있는 씨피자집에서 피자도 먹고 셀러드바도 이용한다. 아이들을 위해서 나와 아내는 가끔 그런 느끼함도 마다하지않는다. 음식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크게 떠들고, 음식을 흘릴때면 옆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만, 맛있게먹는 사랑스런 아이들을 보면서 감사한다. 집에 오는 길에 재영이 서영이의 새로산 바지길이를 줄였다. 바지를 새로 사서 줄이지 않고 입는 집사람이 부럽다. 할머니께서는 내년에 입으려면 줄이지말라고 하시지만 내 살아있는 경험으로는 이렇게 줄이는게 맞다. 나를 닮았을 내아들들이니까

오세인 2013/10/02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정민체집사님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회색도시의 유혹을 뿌리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힘든 농사일을 선택하신 것이 집사님의 선택이 아니요 하나님의 크신 계획으로 제단에 필요한 인재를 채워주신 은혜 감사드리니다. 힘든 농사일로 항상 곤한 몸으로도 주의 일을 위하여 재를 어야 하는 여정도 잘 감당해내고 있는 집사님의 사업위에 이삭이 받은 첫해 농사의 축복이 항상 있기를 기도하며 피곤치않게 건강으로 들어 주실줄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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