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갈 4:1-11
 제목 : 하나님을 알아가라
 
 (묵상 순서 : 먼저 기도로 시작하세요 -> 본문을 3-5번 정도 천천히 읽으세요 -> 중요한 단어나 문장을 찾아서 제목과 주제로 삼으세요 -> 한가지 주제를 따라 설교를 작성해 보세요 -> 기도로 마치세요)
 
 도입
 질문: 내가 남의 집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우리집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처럼 내가 속해 있는 곳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것을 권리라고 해요. 내가 우리 집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권리, 내가 우리교회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권리, 내가 우리학교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권리, 내가 우리나라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권리...
  이처럼 권리는 내가 자유 할 수 있도록 부모로부터, 교회로부터, 학교로부터, 국가로부터 보장을 받고 있어요.
 만일 우리 집에서 내가 잠을 자거나,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갈 때 꼭 부모의 허락을 맡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집 안에서는 이미 가족들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허락되어있어요. 그런데도 남의 집에 놀러 온 것처럼 가족의 눈치를 본다면 어리석은 사람이거나 아마도 가족이 아닐 겅에요.
 
 본문
 오늘 성경말씀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가 죄의 종 이었을 때는 죄의 종노릇을 하였고, 율법의 아래 있었을 때는 율법이 시키는 대로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더 이상 죄나, 율법의 종노릇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라”하고 말하고 있어요.
  거지로 살면서 밥을 얻어먹고 살다가, 우리가 부자집의 아들로 들어가 살면 더 이상 밥을 얻어먹지 않아도 되고 새 집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것이 이 아들의 자유이고 권리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죄를 즐겨 짓고, 사탄이 좋아하는 일만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여러분은 사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은 과거의 사탄의 명령을 따라 살던 모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죄에서 자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니 마음껏 자유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자유와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내가 누구의 가족인가? 내가 어느교회에 다니는가? 내가 어느 학교에 다니는가? 내가 어느나라 국민인가? 내가 속한 곳에서만 자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여러분은 어느 나라에 속해 있나요? 사탄의 백성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권리를 누리시고 하나님 나라의 말씀(법)을 따라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일주일 동안 내가 버리기로 결단한 나쁜 습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