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성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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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출 9:13-19 제목 : 내가 너를 세웠다 2011. 2. 13 도입 올겨울에는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어요. 눈도 다른 많이 오고 특히 기온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봄날이 그리워지게 하였어요. 그리고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이 발생해서 차를 타고 가는 곳마다 소독장치가 있어서 병균이 돌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좋지 않은 일들이 왜 발생하며 누가 이런 것들을 다스리시는 걸까요? 네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세요. 그렇다면 선하신 하나님이 왜 이렇게 않좋은 일이 우리에게 발생하도록 하실까요? 그 이유는 우리의 잘못과 죄를 깨닫게 하셔서 우리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즉 하나님이 죄와 나쁜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이 지은 죄가 얼마나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미리 깨닫게 하셔서 옳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바로왕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워주셨어요. 그러나 바로왕은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높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신처럼 행동을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바로 왕을 심판하셔서 누가 참 하나님이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진정한 통치자 왕인가를 보여주셨어요. 하나님은 우박을 내려서 들에 있는 모든 것들 짐승이나 가축이나 사람이나 채소들을 심판하셨어요. 바로왕은 결국 두 손을 들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었어요. 하나님은 우박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셨지만 바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피조물에 불과했어요. 이 사실을 하나님은 우박 심판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심으로 하나님만을 믿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셨습니다. 결론 마치 자기가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교만한 바로 왕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를 세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셔요..“내가 너를 세웠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가야 할까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어요. 우박이 바로 왕과 애굽 땅에는 내렸지만 이스라엘백성이 거하는 땅에는 내리지 않았어요..하나님께 순종하는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이 다가오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고, 철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겠습니까? 순종하는 길을 택하겠습니까? 아니면 바로 왕처럼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이 왕처럼 불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까?